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한국시리즈 (문단 편집) ===== 6회 ===== 6회 초, 박정권이 선두타자 2루타를 치며 SK는 다시 기회를 잡았다. 두산은 4이닝 55구를 던진 이영하를 내리고 박치국을 등판시켰다. 2루주자 박정권을 대주자 정진기로 교체하는 수까지 썼으나 이재원이 1루수 번트 플라이로 허무하게 아웃되고, 정의윤의 1루수 땅볼과 강승호의 중견수 뜬공으로 무사 2루 상황에서 점수를 내지 못했다. 이후 정의윤은 6회 말부터 대수비 김재현으로 교체된다. 6회 말 선두타자 정진호는 뜬공으로 물러나고, 허경민이 사구로 출루했다. SK의 배터리는 폭투로 허경민을 2루까지 진루시켰고 정수빈도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1사 1,2루 기회를 내주었다. 6회 1사까지 노히트 피칭을 이어가던 켈리가 흔들리며 최주환이 드디어 2루타를 때려내며 팀의 첫 안타와 동시에 팀의 첫 득점을 만들어낸다. 1사 2, 3루에서 이번 시리즈에서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주던 양의지가 타석에 들어서자 팬들은 어차피 양의지 거르고 타격감이 바닥을 치는 박건우 상대할 것을 예상하였으나... 켈리는 초구 직구를 스트라이크존에 꽂아넣는다! 양의지가 이걸 놓치지않고 중전안타로 연결시키며 노히트로 몰리던 두산은 순식간에 동점을 만든다. SK 벤치는 켈리를 내리고 김태훈을 올린다. 박건우는 3루 땅볼을 치며 1루에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까지 시도했으나 결국 5-4-3 병살타로 광고를 소환했다. [[파일:한국시리즈 6차전 박건우 병살.gif]] 선수 본인도 아쉬웠는지 헬멧을 바닥에 패대기치고 무릎을 꿇은 채로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